
받기까지 네 단계
순서대로 안내해요
- 버튼을 누르실 때 「발바닥도 놓치지 말아 주세요」 같은 부탁도 함께 적어 주시면 그대로 맞춰 드려요.
- 계신 곳이 어디인지 짧게 말씀해 주시면 그 자리에 맞춰 다음 순서를 정해 드려요.
- 그때까지 편히 계시면 약속한 때에 담당 관리사가 계신 곳으로 찾아가요.
- 누우시면 바라는 세기를 먼저 여쭙고 천천히 시작해요.





편한 때를 알려 주세요
일정은 원하시는 시간에 최대한 맞춰 드릴 테니 생각해 둔 때를 먼저 남겨 주세요.
일주일을 닫는 쉬는 날 전날은 다음 날 부담이 적어서 느긋하게 누워 계시기 좋은 때예요.
이 근처에서 지내는 한 주 가운데 피곤이 쌓인 하루를 택해 숨 고르는 쉼으로 삼아 보세요.

순서대로 안내해요

편하게 받으시도록

문자 한 통이면 돼요
받아 볼지 아직 생각 중이시라면 궁금한 것만 살짝 알아보고 천천히 정하세요. 일정을 정하기 전에 알고 싶은 점부터 천천히 확인해 두시면 그날 훨씬 가벼우실 거예요. 처음엔 바라시는 순서를 잘 모르셔도 상담하면서 같이 정해 가면 돼요.

받아 보신 분들 말씀




몸이 무거운 날에
마사지샵는 조용히 꾸며 둔 동네 관리 가게를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 편이에요.
이름이 조금 달라도 받는 순서는 그날 컨디션에 따라 그때그때 맞춰 가요. 마사지샵를 찾다가 이 글까지 보셨다면 걸리는 점부터 천천히 알려 주세요.
미리 준비하실 건 없고, 일회용 용품은 한 분마다 새것으로 써요. 오일과 용품은 들고 가고, 시트는 먼저 깔아 두고, 쓰실 타월을 챙겨요. 어깨가 무거운 날일수록 힘을 더하기보다 되레 부드럽게 받는 편이 좋을 때도 있어요.
어떤 부위가 유난히 뻐근한지 말씀해 주시면 전신을 두루 돌보며 그쪽을 조금 더 짚어요.

세 코스 모두 전신 케어

말씀하시는 대로 맞춰요




신원 확인까지 거친 관리사만 맡고, 도착하기 전에 미리 문자로 알려 드려요. 경력 2~10년의 관리사들이 맡고, 관리사는 교육을 마쳤어요. 관리사에게 아쉬운 점이 떠오르시면 눈 감은 채로 짧게 한마디 하셔도 잘 들어요. 긴장이 잔뜩 들어가 있으면 담당 관리사가 숨을 가다듬으시도록 부드럽게 도와드리고 손길을 늦춰요.

계신 곳에서 그대로
예를 들어 펜션, 모텔, 호텔이나 빌라에 머무셔도 그 자리에서 쉬어 가시면 돼요. 독산동에서 받으실 곳이 어디쯤인지 편하게 알려 주시면 기꺼이 그 자리로 가요.
가게에 갈 때처럼 차려입을 필요 없이 입던 옷 그대로 맞이하셔도 돼요. 지내시는 곳이 익숙한 공간이라 낯을 가리는 분도 어색함을 금방 덜 수 있어요. 계신 곳까지 가서 그 자리에서 느긋하게 전신을 살피고, 끝난 뒤에도 편히 계실 수 있게 가만히 물러나요.

은은한 향으로
어느 코스든 오일을 함께 써서 진행하고, 얼마나 바를지는 편하신 대로 조절해요. 오일 양이 적당한지 받으시는 동안 조용히 확인하고 말씀하시는 대로 쓰는 양을 조절해요.
받는 동안 잔잔하게 감도는 향은 쉬는 시간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머물러요.
누워 있는 동안 방 안에 퍼진 옅은 향을 느끼며 숨을 천천히 쉬어 보세요.